아래는 관련 신문기사입니다.
 







 "1.11대책 이후 용산 뜨고, 강남 지고"  [한국경제TV 2007-10-24 15:27]


 


1.11대책 이후 용산지역은 2채중 1채 가격이 5천만원 이상 오른 반면 전통적인 인기주거지역인 강남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113만177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7일까지 시세를 조사한 결과 전체 가구 중 5000만원 이상 오른 가구는 9.12%인 10만3173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용산구는 지역 내 2만3223가구 중 50.2%에 달하는 1만1658가구가 5000만원 이상 오른 반면, 1억 이상 하락한 가구는 송파구가 7만5959가구 중 11.53%인 8763가구로 가장 많고 양천구와 강동구, 강남구 순이었습니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팀장은 "강남지역은 재건축을 비롯해 규제강화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용산지역은 철도기지창 개발 등 각종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강남을 능가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은 뜨는데 강남은 진다?


 


우선 이 말에 수긍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막연한 추정만으로 얘기하면 논쟁만 발생합니다.


 


지도로 표현해 보고 판단해보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건교부에서 발표하는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이용하여 지도에 매핑하여 분석하였습니다.
(매핑이라함은 아파트 주소 데이터를 이용하여 Geocoding 하는 것을 의미함)


 


지도에 점으로 표현된 것이 아파트 점데이터 입니다.



 


이 녀석을 지도에 잘 표현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 1분기 평균 아파트 가격과 2007년 4분기 평균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여 증감%를 구하였습니다.


아래 테이블이 그 결과구요...



 


이제 이 증감율을 가지고 kriging이라는 보간 방법을 이용하여 보간만 하면 됩니다. ^^


결과를 보겠습니다. 그림 우측에 레전드는 증감율입니다. 파란색은 2007년 들어서 아파가격이 하락한 지역이고 붉은색일 수록 상승한 지역입니다.


 


 


 


용산이 뜬건 맞지만 강남이 진다는 것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습니다. 강남의 한복판에 저 붉은색....


 


 


기사 제목을 바꿔야 겠습니다.


"1.11대책 이후 용산 뜨고, 강남 날고"  이렇게...


 


 


가끔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열받을 때가 있습니다.
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여전히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제법입니다.


제가 피부로 느끼는 것과 차이가 너무 난다 싶었는데...


실제 분석해 보니 제 느낌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아파트 가격이 좀 떨어져야 할텐데요... ^^


 


한번 수도권 전체를 봐볼까요?



 


파주쪽에서부터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꾸준히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전세 살고 있는 지역이 분당인데 노란색이군요... (10~20% 올랐습니다. )


 


그나저나 노원구쪽은 여전히 안오르는군요... ^^


 

profile

안녕하세요.

biz-gis.com 운영자입니다.

즐거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